서울 서초동 사무실로 출퇴근시 광역 좌석버스를 자주 이용하는데 좌석 의자간 간격이 거의 없어 옆사람과 어깨, 다리가 맞다으니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많습니다.
특히 옆자리에 덩치 큰 분이 않거나, 더운 날에 살이 닿을 때 등 불편한 점 이 한 두가지가 아니죠.
그냥 닥지닥지 붙어있는 좌석이 고정된 줄 알고 그런 불편함을 참고 다녔어요.
그런데, 고정된 줄로만 알았던 의자가 조정된 다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의자를 조정하여 옆사람과 불편하지 않게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더군요.^^
우리 나라 사람들 정말 스마트하고 새로운 기능에 관심많고 적용 빨라요~~. ㅎㅎ
그럼에도 아직 모르고 있는 분들을 위해 의자 조정하는 법을 공유해 봅니다.
대부분의 의자가 요렇게 좌우의자가 바짝 붙어있죠?

의자간 사이에 어유가 거의 없는 좌석버스 의자
의자간 사이에 어유가 거의 없는 좌석버스 의자
그런데,,
통로측 의자를 통로쪽으로 이동할 수 있어요. 방법은 등받이를 뒤로 젖힐 수 있는 등받이 레버 옆 또는 뒤쪽 아래에 사진과 같은 또 다른 레버가 있습니다. (사진의 빨강색으로 표시한 부분)

의자 이동할 수 있는 레버
이 레버를 누른 상태에서 의자를 통로쪽으로 힘껏 밀어주면 신기하게 의자가 통로쪽으로 이동하고 좌석 사이에 여유공간이 7-8Cm정도 생겨요.

의자간격 조정 레버로 의자 사이가 넓혀진 모습
이 정도 확보된 공간만으로도 불편하지 않고 한결 편안하게 출퇴근을 할 수 있어요.
참고로, 대부분의 45인승 버스의 통로쪽 의자에 이 레버가 있어요. 다만, 같은 버스라도 이 레버가 없는 의자가 있으니 앉기 전에 레버 확인하고 착석하면 좋을 듯…
아, 그리고 내리기 전에 등받이 원 위치 하듯이 의자 간격도 원 위치하고 에티겟 잊지 마세요.~~
그냥 내리시면 통로가 좁아 다른 승객들이 불편 할 수 있어요.